극우 성향의 유머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의 일탈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의 왜곡과 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등 일베 사용자들의 비상식적인 행위에 대해 우려와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피해 관련 단체들은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는 내부건물 벽면에 노 전 대통령의 얼굴과 코알라를 합성한 모습을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