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헌법재판소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성매매특별법)'이 성매매 여성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심리중인 가운데 해당 법 조항이 헌법상 과잉금지원칙과 자발적 성매매 여성의 성적자기결정권, 직업의 자유 등을 침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정관영 법무법인 정률 변호사는 2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