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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히로시마서 일본인들 양심에 호소(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위안부 제도를 정당화하는 것도 모자라 위안부를 '매춘부'에 비유하는 등 일부 몰지각한 일본 정치인들의 망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의 양심을 울렸다.김복동(87), 길원옥(84) 할머니는 18일 오키나와(沖繩)현과 히로시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