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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어린 자녀가 부모 말을 듣지 않을 때, 무서운 도깨비가 영상통화를 해온다면 어떨까요? 일본에서 이런 스마트폰 앱이 개발됐는데 부모들은 좋아하고, 아이들은 울음을 터트렸습니다.도쿄 김광현 특파원입니다.<기자>'도깨비로부터의 전화'라는 스마트폰 앱입니다.전화벨 소리가 울린 뒤, 도깨비가 서서히 고개를 돌리면서 부모님 말씀을 듣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