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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어린이집들의 횡포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일부 어린이집들이 내부 비리를 신고한 교사명단, 이른바 살생부를 만들어서 재취업도 못하게 막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최호원 기자입니다.<기자>서울의 한 어린이집이 아이들 급식용으로 사용한 음식 재료들입니다.중국산 냉동 야채와 상한 우거지들이 가득합니다.보육교사는 이런 사실을 학부모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