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의혹 사건 피해자인 여성 인턴의 아버지 A씨는 15일(현지시간) "어디 엉덩이를 툭 친 것을 가지고 경찰에 신고하고 그러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1차 성추행보다 2차 (성추행) 탓에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자신의 딸이 워싱턴의 W워싱턴DC호텔 와인바에서 윤 전 대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