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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윤창중 전 대변인 성추행 사건에서 보듯 우리사회엔 왜곡된 성의식이 깊게 뿌리박혀 있습니다.특히 일부 직장에서 신입 여직원은 노래방 도우미 취급을 받기도 합니다.김지수 원중희 기자가 연속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의 한 중소기업에 입사한 새내기 직장인 윤 모 씨.회식 자리마다 노래방 도우미 취급을 받았다고 털어놓습니다.▶ 인터뷰 : 윤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