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출신 며느리의 친언니를 여관으로 끌고가 친구가 성폭행하게 한 시아버지와 친구 등 70대 노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공주경찰서는 16일 특수강간 혐의로 A(71) 씨와 B(70)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동네 친구인 B 씨에게 여자를 소개시켜 주겠다며 베트남 출신 며느리의 친언니인 J(43) 씨를 지난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