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한 대기업 인사팀 담당자가 숙명여자 대학교에서 황당한 강의를 했습니다. 참석한 여대생들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서 항의했습니다.김종원 기자의 생생리포트입니다.<기자>수직으로 스테이플러가 찍힌 유인물.수업 시작하면서 이 유인물을 나눠줄 때부터 막말은 시작됐습니다.[여대생/숙명여자대학교 : '군대를 갔다 온 사람은 스테이플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