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직원들 큰 동요없어, 일각선 대사관 '무대응' 비판도(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개인의 성추문이긴 하지만 공직자가 연루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인턴 직원들 얼굴 보기가 민망합니다."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외교관들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여성 인턴 성추행 의혹' 사건에도 대사관의 인턴 직원들은 큰 동요가 없다면서도 이렇게 전했다.14일(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