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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미국 현지에서 '성추행' 사건으로 코너에 몰린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자칫하면 벼랑 끝에 몰릴 위기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변인은 현재 성추행 혐의로 미국 워싱턴DC 경찰의 공식 수사선상에 올라있지만 상황에 따라선 중범죄로 분류되는 '강간미수'가 적용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지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