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OSEN=서정환 기자] 폭행혐의로 입건된 이현호(33, 전자랜드)가 피해자와 합의를 맺는데 실패했다.이현호는 지난 12일 오후 7시경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놀이터 앞에서 딸과 산책을 하던 중 오토바이를 몰며 담배를 피던 중고등학생 남녀 10여명에게 훈계를 했다. 이 과정에서 이현호는 학생들의 머리를 손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로 양천경찰서에 불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