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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정치]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중 '성추행 스캔들'을 일으킨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이 사건 외에도 갖가지 물의와 기행(奇行)을 벌인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자신의 숙소 방을 바꿔 달라는가 하면 의전차량 등급을 수석급으로 높여 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박 대통령 방미 수행단에 포함됐던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전 대변인은 지난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