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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수행하던 대변인이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희대의 사건이 벌어진 그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밤새 술을 마셨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첫 해외 출장을 보좌하던 청와대 참모진의 기강이 알려진 수준보다 심각하게 해이했던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된다. 또 윤 전 대변인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에서 기자회견 때와는 다른 진술을 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