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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친구들의 돈을 빼앗은 혐의로 유치장에 갇힌 열여섯 소녀가 경찰관들에게 남긴 감사의 편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11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비행 청소년의 뭉클한 편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감동을 전하며 퍼지고 있다.'감사한 유치장 경찰 아저씨·경찰 아줌마들께'로 시작하는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