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주미 대사관 인턴 여직원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의 사과가 미 교민들을 더욱 분노에 빠뜨리고 있다.전날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국민과 대통령에게 사과드린다"면서도 정작 피해여성에 대한 언급은 없었기 때문.미 교민들은 이날 이 수석의 사과를 '자기 스스로에게 사과한다'는 의미로 '셀프 사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