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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왜 윤창중 대변인이 안 보이지?" 8일 오후 3시(이하 워싱턴 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 순방팀이 뉴욕·워싱턴에 이어 세 번째 미국 방문지인 로스앤젤레스(LA)로 향했다. 그러나 워싱턴 근교의 앤드루 공군기지를 이륙한 전용기 안에는 한 사람의 좌석이 비어 있었다. 윤 대변인의 자리였다. 하루 뒤인 9일 오후 1시50분(한국시간 10일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