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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박종관 기자]청와대가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10일 밤 열기로 했던 긴급 기자회견을 전격 취소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청와대는 당초 박근혜 대통령의 귀국 이후 곧바로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연 뒤 긴급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청와대는 밤 10시 30분쯤 공개 브리핑 계획을 철회하고 비공개로 출입 기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