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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정치] 성추행 의혹 사건으로 경질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9일 도망치듯이 귀국한 뒤 잠적했다. 청와대를 제외한 외부와의 연락을 일절 끊고 있어 소재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공직기강 확립 및 성폭력 근절에 대한 박 대통령의 의지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윤 대변인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숨은 것으로 보인다. 진상조사가 완료될 때까지는 연락두절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