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국제적으로도 톡톡히 망신을 당하고 있다. 전 세계 언론은 국내 보도를 인용해 윤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프랑스의 AFP통신은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순방 일정 중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대변인을 경질했다"며 "대변인은 대통령과 동행하지 않고 8일 귀국해 의혹을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다.미국 언론도 윤 대변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