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선준 최선 이진우 기자] 성추행 연루 의혹으로 미국 현지에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사건과 관련 각계 각층에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주로 윤창중 개인에 대한 비난이지만 청와대의 인사 검증 시스템이나 사건 은폐 의혹에 대한 비판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강희용 민주통합당 시의원은 "윤 대변인은 과거 자신이 참여정부를 비판할 때 청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