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아동음란물을 다운받은 직장인이 입건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을 다운로드 받아 소지한 혐의로 회사원 Y(25)씨를 형사입건 했다고 밝혔다.Y씨는 4월16일 오전 12시20께 서울 성동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상 파일공유 프로그램인 토렌트를 이용해 동영상 파일 1개를 다운로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