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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전면 무상보육 때문에 곳곳에서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출산 장려를 위해서 다자녀 가구에 지원하던 보조금이 그렇습니다.심영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반년 전 셋째를 낳은 뒤부터 10만 원씩 다자녀 양육수당을 받았던 권유리 씨.그런데 지난 3월부터 수당 지급이 중단됐습니다.[권유리/서울 상암동(자녀 3명) : 아무 말도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