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2020년까지 연평균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평균 3.6%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후 10년의 성장률 전망치는 2.4%에 머물렀다.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고, 노동 생산성마저 떨어지고 있는 탓이다.한국은행 이동렬 전문연구원은 6일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하락요인 분석' 보고서를 통해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