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고 즉시 출동하고도"여성 안전확보가 우선"'전자발찌' 20대 뒤늦게 검거출장 마사지사인 30대 여성이 성폭행당하는 현장에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으나 '여성의 안전 확보가 우선'이라며 40분간 상황을 지켜보다 뒤늦게 범인을 검거해, 경찰의 초동대처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범행이 일어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해 4월 20대 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