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경기 침체에 따른 부동산 거래 위축으로 올해 1분기 지방세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00억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무상보육 도입 등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지방세수까지 줄면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켜졌다.5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지자체의 지방세 징수액은 9조25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