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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웨딩21 편집팀]시어머니께 잘 보이려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돌아오는 건 꾸중과 깊은 한숨뿐이라는 초보 며느리 L양. 자신보다 딱히 잘 하는 것 같지 않은데 시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한 친구를 보면 질투가 나기도 한다. 혹시 자신의 행동이나 말투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던 그녀가 < 웨딩21 > 편집부 앞으로 편지 한 통을 보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