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2차례 성폭행을 저지르고 출소해 전자발찌를 찬 20대 남성이 1년 전 '오원춘사건'이 발생한 수원 지동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은 2분여 만에 범행현장에 도착하고도 피의자 검거에 1시간이 소요돼 경기지방경찰청이 초동조치가 적절했는지 등 진상파악을 위한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다.경기 수원중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