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건설업자 윤모 씨(52)의 고위직 인사 별장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성관계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진 동영상 사본에 등장하는 남성의 목소리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목소리에 대한 성문(목소리 지문) 분석을 한 결과 95% 일치한다는 결과를 확보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와 사정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확보한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