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노수정 기자 = 명문대생이 전국 각지의 성매매업소 900여곳을 홍보해주는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됐다.이 대학생은 4년간 12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사이트 3개를 운영하면서 15억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성매매 알선 사이트 운영자 이모(28·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