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커스빌(미 오하이오주)=AP/뉴시스】김재영 기자 = 15년 전에 생후 6개월 된 갓난애를 강간하다 죽인 사형수가 1일 사형 집행된다.스티브 스미쓰는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11시) 루커스빌 주립 교도소에서 독극물 주사로 처형된다.46세의 이 남자는 1998년 9월 동거 중인 걸프렌드의 갓난 딸 오텀 카터를 살해해 가중 살인죄 유죄 판결을 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