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법 "범행 은폐 위해 협박…죄질 나빠"(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교내에서 어린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초등학교 교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재석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57)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김씨에게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