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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진주(서현진)가 남편 내연녀 마리(유호린)의 계략에 놀아났다. 진주는 집 앞에 버려진 아이가 남편이 혼외정사로 낳은 아이인 줄 꿈에도 몰랐다.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 115회에서는 마리가 의도적으로 진주를 불러 아들의 얼굴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마리와 용석(진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