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성폭행하려던 여고생이 자신을 고소한 데 앙심을 품고 보복범죄를 저지른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보복범죄 등)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2012년 7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