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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백년의 유산' 차화연이 의심스럽다.4월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 33회에서 백설주(차화연 분)는 한국을 떠나지 않은 양춘희(전인화 분)를 다그쳤다.임종 직전의 원장수녀는 백설주를 보자마자 "당장 내 집에서 나가지 못할까. 여긴 천주님의 아이들이 있는 곳이야. 너같은 도둑이 발을 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