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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갓 돌을 넘긴 아기가 피멍이 들도록 얻어맞은 부산 어린이집 사건,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대책은 계속 쏟아지는데 왜 이런 일이 끊이질 않는지 좀 다른 시각으로 봐야 할 건 없는지 김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보육교사가 여자아이의 등을 사정없이 때리고, 던지다시피 거칠게 눕힙니다.말도 제대로 못 하는 17개월 어린아이의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