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청주지법 형사합의12부(김도형 부장판사)는 26일 1급 지적장애가 있는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위반 등)로 구속 기소된 A(55)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또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의 형제 B(56)씨와 C(51)씨에게도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와 B씨에게는 성폭력 치료교육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