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실명 밝힌 원생 어머니도 '명예훼손' 입건(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아동 학대' 논란으로 원생 부모와 맞고소전까지 벌인 울산의 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가 결국 처벌받게 됐다.울산 남부경찰서는 울산시 남구의 한 어린이집 원장 신모(50·여)씨와 보육교사 이모(40·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