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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연상녀-연하남 결혼커플 비중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4만쌍을 넘어섰다. 남녀 성비 불균형으로 남성이 연하 여성을 만나기 어려워진 데다, 연상녀-연하남 커플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도 줄어들면서 나타난 신(新) 풍속도다.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혼 25만7000건 중 여자가 연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