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는 프랑스 시민단체 '아플(APLE)'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추방운동을 한다. 이 단체의 활약으로 지난해 캄보디아에서 성매수자·공모자 등 23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가운데 한국인 남성 두 명이 포함돼 있었다. 한 명은 15세 소녀와 성관계를 하다 체포돼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다른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