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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국정원의 대선개입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실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일선 수사과장이 '윗선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고 폭로하자, 경찰 수뇌부는 즉시 해명자료와 간담회 등을 자처해 반박하고 있다.국정원녀 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과 경찰 수뇌부의 공방에 대한 핵심 쟁점을 정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