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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한 여중생이 얼굴뼈가 내려앉을 정도로 심각한 학교 폭력을 당했습니다. 너무 두려워서 등교도 못하고 있는데, 가해 학생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입니다.김종원 기자의 생생리포트입니다.<기자>2주 전, 경기도에 있는 한 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 김 모 양이 응급실에 실려왔습니다.학교 친구와 선배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눈과 코 등 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