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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박종관 기자]서울 시내 한 남녀공학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을 심하게 때린 뒤, 분을 참지 못해 많은 학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자위행위까지 해 충격을 주고 있다.서울 양천경찰서는 상해와 공연음란 혐의로 기간제 교사 A(5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이어폰을 귀에 꽂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