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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나 육아 등으로 사회생활을 중단한 여성들이 재취업에 나설 경우 2%의 가산점을 주는 이른바 '엄마 가산점제' 도입을 둘러싸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미혼여성, 불임여성 등을 고려하지 않은 '악법'이라는 지적과 함께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비판이 거세다.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따르면 환노위는 여성들이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사회생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