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지법 형사 11부(홍진호 부장판사)는 16일 여성에게 최면제를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간)로 기소된 윤모(29)씨에 대해 징역 10년에 신상정보 공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5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공범 송모(45)씨에게는 징역 7년에 신상정보 공개 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