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시스】이종구 기자 =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쳤다는 이유로 보육원생을 집단 폭행하고, 땅에 묻으려 한 사회복지사 지도교사 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경기 양주경찰서는 15일 A군(12·중2)을 야산으로 데려가 몽둥이로 마구 때리고 땅에 묻으려 한 이모(32)씨 등 사회복지사 생활지도 교사 3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중이다.이들 교사들은 지난 3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