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교육당국이 소규모 국내 수학여행을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일부 학교에서는 여전히 값비싼 해외 수학여행을 다녀오는 것으로 드러났다.1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수학여행을 다녀온 1292개 초·중·고등학교 중 56개교가 국외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초등학교가 22개교, 고등학교가 34개교였으며 중학교는 없었다.'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