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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북한의 대남선전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했던 국제적인 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이번엔 성폭행범의 신상을 공개하겠다고 경고했다.이들은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 사는 레티 파슨스(17)가 집단 성폭행을 당한 후 자살한 사건에 분노하고 있다. 이 소녀는 지난 2011년 만취 상태에서 또래 남학생 4명에게 집단 성폭행 당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