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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23·일본), 카롤리나 코스트너(26·이탈리아)…, 더 이상 라이벌은 존재하지 않았다.대관식은 달콤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23·올댓스포츠)는 클래스가 달랐다. 현역에 복귀한 후 첫 출전한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그녀의 점수는 218.31점(쇼트프로그램 69.97점, 프리스케이팅 148.34점)이었다. 정상에 섰다. 김연아는 지난달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