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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종일기자]사진=마가렛 대처 재단'철의 여인' 마가렛대처 전 영국 총리가 8일(현지시간) 오전 뇌졸중으로 별세했다고 대변인이 밝혔다. 향년 87세.마가렛 대처 전 총리의 측근이자 대변인인 팀 벨 경은 성명을 내고 "대처 전 총리가 뇌졸중으로 투병하다 오늘 아침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며 "대처의 자녀들이 어머니의 서거 사실을 삼가 공표했다"고 ...